한성기업
크래미, 해물경단 등을 판매하는 종합식품기업. 원래는 수산식품만 취급했으나 종합식품기업으로 다각화하고 있다.
현재 트롤, 참치연승, 봉수망, 채낚기, 선망, 통발 등 다양한 선단으로 수산 자원을 직접 어획하고 있다. 북양트롤선은 북태평양 수역에서 명태를 어획하며, 척 당 연간 7,000여 톤을 어획한다. 황다랑어, 가다랑어 등 참치캔 원료용 참치는 참치선망선이 척 당 연간 약 1만 2,000여 톤을, 눈다랑어, 황다랑어, 새치류 등 횟감용 참치는 참치연승선이 척 당 연간 약 400여 톤을 어획하고 있다. 또한 채낚기 어업으로 아르헨티나 수역에서 척 당 연간 1,500여 톤의 오징어를 어획한다.1
2023년 기준 매출 3209억을 달성하여, 매출 기준 수산 기업 2위이다. (1위는 사조대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