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of closure
Gestalt principles 중 하나.
관념적 폐쇄성
인간은 지각적 수준에서 겉보기에 자기 일관성이 있고, 하나의 대상으로서 전체로서 다룰 수 있는 친근한 이미지를 얻기 위하여 지각된 도형에 틈이 있으면 틈을 메워 완전히 하고 지각된 도형을 닫으려는 자연스러운 경향이 있다. 우리는 직관적으로 틈을 메우고 도형을 닫아 불확실성을 줄이려는 자동적인 경향이 있다. 같은 일이 관념에 대해서도 일어난다. 우리는 정보의 조각을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그에 단일한 의미를 부여하는 경향이 있다. 이는 사고의 조종 가능성, 인지의 자기 일관성, 심적 조작의 내적인 균형을 향한 자연스러운 경향과 관련된다. 인간은 논거를 찾기를 멈추려는 경향이 있을 뿐만 아니라, 가능한 한 논쟁을 닫으려는 경향이 있다. 흔히 폐쇄의 순간은 불완전한 정보를 바탕으로 조숙하게 일어난다. 이는 결정을 하려는 욕구가 알려는 욕구보다 강함을 뜻하며, 정보의 불완전함에도 불구하고 겉보기의 굳건한 근거를 갖는 결정을 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망설임을 줄이고자 하는 기본적인 욕구에 의해 설명될 수 있다. —p119, 수학 학습 지도 원리와 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