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yranny of the dominant decomposition > 정보 분류 혹은 관심사 분리 등의 맥락에서, 단일한 관점에 기반한 구조화를 강제할 때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지칭하는 용어. AOP에서는 대안으로 다차원적 관심사 분리를 제시한다. 정보 분류 혹은 <관심사 분리> 등의 맥락에서, 단일한 관점에 기반한 구조화를 강제할 때 일어나는 문제점들을 지칭하는 용어. [AOP](https://wiki.g15e.com/pages/Aspect-oriented%20programming.txt)에서는 대안으로 [다차원적 관심사 분리](https://wiki.g15e.com/pages/Multidimensional%20separation%20of%20concerns.txt)를 제시한다. 폴더 구조는 단일 관점에 기반한 정보 구조화의 대표적 사례다. 폴더 구조의 문제점: - **배타적 소속성 강제**: [인지신경과학](https://wiki.g15e.com/pages/Cognitive%20neuroscience.txt)을 "인지과학" 범주에 넣을지 "신경과학" 범주에 넣을지 정하기가 어렵다. - **<우연한 발견> 방해**: 각 폴더는 개별적인 <이름 공간>이기 때문에 [Ward Cunningham](https://wiki.g15e.com/pages/Ward%20Cunningham.txt)이 말하는 "행복한 이름 충돌(happy name conflict)"[^1]이 일어날 기회를 빼앗아간다. - **관리 비용**: "생물학" 폴더를 만들었다가 내용이 너무 많아지면 "분자생물학"과 "발생학"으로 나누는 등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 물론 이 과정에서 과거의 기록을 다시 살펴볼 기회가 생긴다는 점은 장점이다. ([과정에 담긴 가치](https://wiki.g15e.com/pages/Values%20in%20the%20process.txt)) <소프트웨어 디자인>에서의 사례: - 주요 관심사(보통은 비즈니스 도메인 관련)에 따라 모듈화를 할 경우, 로깅이나 보안과 같은 나머지 관심사들은 여기저기 분산된다([지배적 분해에 의한 폭정](https://wiki.g15e.com/pages/Tyranny%20of%20the%20dominant%20decomposition.txt)). ## Footnotes [^1]: . 출처 찾아서 연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