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rosopagnosia > 실인증의 일종으로 사람들 사이의 얼굴 근육의 차이를 제대로 지각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비슷한 얼굴을 구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증상. [실인증](https://wiki.g15e.com/pages/Agnosia.txt)의 일종으로 사람들 사이의 얼굴 근육의 차이를 제대로 지각하지 못함으로 인해서 비슷한 얼굴을 구분하는 능력을 상실하는 증상. > 환자는 심한 자동차 사고 후에 3개월간 무의식으로 지낸 32세 남아였다. 그는 그의 와이프와 애들 얼굴을 식별할 수 없는 무능에 불평을 했다. 그 누구의 얼굴도 익숙하지 않았다. 그러나 그가 확인할 수 있는 3명이 있었다. 그들은 직장 동료였다. 첫번째는 눈을 꿈벅거리며, 두번째는 볼에 큰 사마귀가 있으며, 세번째는 꽤 키가 크고 말랐다. 이들 각각은 앞에서 언급한 특출한 모양에 의해 인지되었다. 일반적으로 그는 목소리로 사람을 구분했다. 그는 거울에 비친 자신을 인지하는 것에도 어려움을 느꼈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