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nvertebrate sentience > 인간은 보통 동물이라고 하면 척추동물을 떠올리지만 곤충 등 무척추동물도 동물에 포함되며 상당히 많은 종이 쾌고감수성을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인간은 보통 [동물](https://wiki.g15e.com/pages/Animal.txt)이라고 하면 <척추동물>을 떠올리지만 곤충 등 <무척추동물>도 동물에 포함되며 상당히 많은 종이 [쾌고감수성](https://wiki.g15e.com/pages/Sentience.txt)을 지니는 것으로 보인다. ## 무척추동물의 쾌고감수성 실증연구 <식물>과 일부 <척추동물>, 다양한 <무척추동물>을 포함하는 총 18종 생물의 <의식 경험>과 관련된 특징들을 비교한 연구[^1]가 있다. 유해 자극에 대한 반응, 동기에 기반한 트레이드오프, 학습 관련 지표, 인지적 성숙도, 약물에 대한 반응, 항행 기술, 정서 상태 관련 행동, 해부학적/진화적 특징 등 여덟가지 범주에 대하여 총 53가지 특징을 조사한 연구다. (참고: [Sentience table](https://wiki.g15e.com/pages/Sentience%20table.txt)) 해당 연구에 따르면, 식물, 닭, 소를 비교했을 때 식물은 53가지 중 거의 모든 특징에 대해 닭과 큰 차이를 보이는 반면, 닭과 소는 차이에 비해 유사성이 더 컸다. `nb-cell:viewof categoryFilter` `nb-cell:viewof missing` `nb-cell:chart` 다음은 소, 닭, 식물만 비교한 결과 `nb-cell:plant` 쾌락, 고통 관련 특성만 뽑아보면 아래와 같다. `nb-cell:pleasureAndPain` ## Footnotes [^1]: https://rethinkpriorities.org/research-area/invertebrate-sentience-tab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