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old chain > 보관 및 배송 전 과정에서 상품의 온도를 일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규칙들. 의약품과 식품 뿐 아니라 화학제품, 전자제품, 화훼류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의약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2년 5월에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에 관한 규정을 제정하며 규제가 강화되었다. 보관 및 배송 전 과정에서 상품의 온도를 일정하게 관리하기 위해 필요한 절차와 규칙들. 의약품과 식품 뿐 아니라 화학제품, 전자제품, 화훼류 등 다양한 상품에 적용될 수 있다. 특히 의약품의 경우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2022년 5월>에 [생물학적 제제 등의 보관 및 수송에 관한 규정](https://wiki.g15e.com/pages/%EC%83%9D%EB%AC%BC%ED%95%99%EC%A0%81%20%EC%A0%9C%EC%A0%9C%20%EB%93%B1%EC%9D%98%20%EB%B3%B4%EA%B4%80%20%EB%B0%8F%20%EC%88%98%EC%86%A1%EC%97%90%20%EA%B4%80%ED%95%9C%20%EA%B7%9C%EC%A0%95.txt)을 제정하며 규제가 강화되었다. 창고, 설비, 냉장/냉동 시스템, 특수 배송 차량, 관제 시스템 등이 필요. ## 관리 대상 상품의 분류 식품:[^1] - **1차 식품**: 청과류, 육류, [생선](https://wiki.g15e.com/pages/%EC%84%A0%EC%96%B4.txt) - **가공 식품**: 식음료, 유제품, 육가공식품, [수산가공품](https://wiki.g15e.com/pages/%EC%88%98%EC%82%B0%EA%B0%80%EA%B3%B5%ED%92%88.txt) 비식품:[^1] - **의료품**: 의약품, 바이오, <백신>, 혈액, 임상 견본 - **기타**: 화훼, 화학제품, 기타 ## 온도 어떤 상품인지에 따라 허용되는 온도 범위, 보관 기간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예를 들어 화이자 백신의 경우 영하 70도를 유지해야 하며, 상온에 노출될 경우 2시간을 넘겨서는 안되고, 온도가 지나치게 낮아져도 문제가 된다.[^2][^3] 식품의 경우 아래와 같은 지침이 존재:[^4] - **국제 냉장 업계 식품 콜드 체인 온도 표준**: 상온(13도), 냉장(2도), 냉동(-18도), 급속냉동(-29도) - **국내 식품 및 축산물 보존 및 유통 온도 관리 기준**: 상온(15-25도), 정온(10-20도), 냉장(1-10도), 냉동(-18도 이하) 출고, 상차, 운송, 하차, 반송 및 회수 전 과정에서 기록이 필요할 수 있다. ## 모니터링 단위 - 차량 단위 - [팔레트](https://wiki.g15e.com/pages/Palette%20(logistics.txt)) 단위 - 패키지 단위: USB 데이터 로거 등 소형 기록기를 패키지 안에 담아서 모니터링. - 제품 단위: [윌로그](https://wiki.g15e.com/pages/Willog.txt) 등 일부 제품이 지원. 전자잉크 패널에 QR 코드 형태로 데이터를 표시하는 형태의 소형 기록기를 제품별로 부착. ## 모니터링 장치 참고: [온도 데이터 기록기](https://wiki.g15e.com/pages/Temperature%20data%20logger.txt) ## 모니터링 시스템 체크리스트:[^5] - **수송용기 단위의 온도 데이터 수집 및 확인**: 기존에는 차량 단위로 기기를 부착했으나 용기 단위 부착이 필요할 수 있음. 소형화 및 경량화 등이 중요. 재고 관리 단위(SKU) 혹은 제품 구성이 다양한 경우 제품별 출하증명서가 발급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제품 단위의 온도 데이터와 이동 경로를 확인해야 . - **데이터 소실 방지**: 무선인터넷, LTE 등 웹 기반 운송 데이터 로거의 경우 주변 네트워크 환경에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네트워크가 끊기는 환경에서는 데이터가 중앙서버로 전송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USB, RFID, Bluetooth 형태의 장치들은 웹 기반 운송데이터로거에 비해 네트워크 환경에 영향은 덜 받지만, 장치의 분실, 에러로 인한 데이터 소실 가능성이 있음. - **출하증명서 발급 및 보관이 용이**: 출하증명서 발급 및 보관 의무는 제조사 혹은 판매자에게 있으나 종이에 허술하게 보관하곤 함. - **각 단계별 즉각적인 데이터 확인**: USB 방식인 경우 컴퓨터가 필요. RFID, Bluetooth 등은 소프트웨어 또는 하드웨어(데이터 리더 등)가 필요. - **전 구간에 대한 모니터링**: 회송을 비롯한 모든 과정의 데이터 관리를 위해 전 구간에서 유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 윌로그는 [QR code](https://wiki.g15e.com/pages/QR%20code.txt) 방식을 도입.[^5] 참고: [온도 데이터 기록기](https://wiki.g15e.com/pages/Temperature%20data%20logger.txt) ## 식품 콜드 체인 - [식품콜드체인의 글로벌 규제와 국내 규제 가이드](https://blog.willog.io/article/food-coldchain-logistics-guidelines/) - [소비기한 표시제, 식품업계에 미치는 영향은?](https://blog.willog.io/article/advantages-of-use-by-date/) ## See also - [평균운동온도](https://wiki.g15e.com/pages/Mean%20kinetic%20temperature.txt) ## External links - https://en.wikipedia.org/wiki/Cold_chain ## Footnotes [^1]: https://blog.willog.io/article/what-is-coldchain-management/ [^2]: [코로나19 백신, 핵심은 '보관 온도'](https://www.bio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53) [^3]: [옮기다가 깜빡… 화이자 상온 방치, 1000명분 폐기](https://v.daum.net/v/20210701040150586) [^4]: https://blog.willog.io/article/what-is-coldchain/ [^5]: [콜드체인 모니터링 솔루션 도입 시 필요한 8가지 체크리스트](https://blog.willog.io/article/how-to-choose-the-right-coldchain-management-solution/)